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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신청을 한 것일까... 프레스 블로그랑 블로그 코리아에서 책 이벤트가 있길래 신청 했더니 덜컥 당첨되어버렸다-_-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신청 한건데-_- 둘다 당첨 되어버릴 줄 생각도 못했다. 난 운이 좋은 건가ㅋㅋ? 덕분에 지금 읽고 있는 열국지를 잠시 놓아두고 초 스피드로 정독 하고 있다-_-(시간이 부족하다) 다음엔 이런 책 말고 좀 큰게 되었으면 좋겠다ㅋ 냉장고 같은거..아님 자동차.... 로또도 괜찮은데...이왕이면 1등으로. 더보기
서양에 해리포터가 있다면 동양엔 서유기가 있다! 예전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드래곤볼 이야기가 나왔는데 솔직히 난 드래곤볼을 본 기억이 없다.(엄니 말로는 내가 어렸을적 드래곤볼에 미쳐 있었다고 하지만.;;;) 아무튼 그때 친구는 나에게 드래곤볼도 안본 허접새끼야 라며 나를 도발 했고 나는 "너는 손오공 나오는 서유기는 읽어 봤니 멍청아?" 하고 친구에게 면박을 줬다. 근데 지금 말하건데 나도 서유기는 안읽었다.(친구야 미안-_-) 근데 그때는 읽어 봤다고 생각이 들었던거 같다. 아무래도 어렸을 적에 본 '날아라 슈퍼보드' 때문이 아니였을까 하고 짐작해 본다. 최근에 시간은 많은데 할 일은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서유기를 읽기로 했다.(이때가 아니면 언제 중국 고전 소설을 읽어 보냐는 것도 조금 작용 했다.) 예전에 중국 4대 기서에 서유기가 포함된다.. 더보기
난 책을 별로 많이 안읽는데.. 자주 다니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러 갔다. 갑자기 도서관 사서가 부르길래 왜 그러냐 했더니 그동안 책을 많이 빌려 읽었다고 선물 이란다. 알고보니 이벤트에 당첨된 거다-_- 별로 쓸일이 있어 보이지 않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공짜니까!! 그나저나 난 별로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우리 고장 사람들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가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