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새해가 되어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젠 휴대폰 액정에서 날짜가 지나가는 것을 볼때마다 무서운 기분이 든다. 나이는 차고 졸업 할 때는 다가 오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스펙쌓아논것도 없고 취직은 될련지 걱정도 되고.....예전에 나이많은(?) 아는 형들이 새해가 다가오는걸 두려워 했을 때 옆에서 놀려 됬는데 요즘엔 그런 기분도 안든다. 내가 벌써 20대 중반이라니..ㅜㅜ 아무튼 이런저럭 걱정을 하다가 정신차려 보니 2011년 1월이 벌써 1주일이나 지나가고 있었다-_-;;
벌써 2011년 이라니..ㅠㅠ
여튼 이제 새해가 밝았으니 진짜 제대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_-;;
이건 그냥 의미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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