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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마실 갔다가 찍어본 사진들 설날에 마실나갔다가 찍어본 사진들-_-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을 느낌이 난다. 아무튼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덧1) 최근에 부산에 눈이 엄청나게 왔었다. 하지만 카메라를 안들고 나가서 사진은 한장도 못 찍었음.ㅠㅠ 더보기
사고싶은 것들 법정스님께선 무소유를 몸소 실천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무소유의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책까지 펴 내셨지만 속세의 번뇌의 사로잡힌 나는 소유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다..ㅠㅠ 하지만 나는 직장인이 아니라 학생인 관계로 사고 싶은것을 모두 구매 할 수는 없는 처지(직장인도 마찬가지겠지만). 거기다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나이기에 이번 해에 지르고 싶은 것을들 하나하나 생각해 본뒤 1월이 끝나기 전에 순위를 한번 매겨보기로 했다-_-(더 이상 늦어버리면 곤란할 것 같다.) 1. 이어폰 예전에는 비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나의 귀가 황금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막귀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ㅠㅠ 덕분에 아무 이어폰으로나.. 더보기
광주 삼성 전자 다녀 오다. 학교에서 광주 삼성전자를 견학 시켜 줬다. 가기 전에 사진 못 찍게 할 것같아 카메라를 안들고 가려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들고 가봤는데 역시나 였다-_- 사진을 절대 못 찍게 하더라ㅋ 뭐 당연한거였기에 기분 나쁘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카메라 들고 있는게 잘 못 비춰져서 후에 잘 못 될까봐 전전긍긍-_-(전 삼성 들어 가고 싶어요..ㅠㅠ) 덕분에 카메라는 가방에 숨겨 놓았다. 잘안보이게;; 설명 해주시던 이쁜 누님께서 회사 내부나 공장내부는 몇년동안 절대 외부에 공개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우리학교 우리과만 특별하게 견학 시켜 준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_-(우리학교가 잘나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우리과가 좀 연관이 많은 과라서.....) 연봉에 관한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 모두들 전부다 '헉'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