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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름 모를 꽃

어지럽다-_-


카메라 사고 주말에 바로 밖에 나가 찍은 사진-_-;; 두달 전쯤 사진인것 같다. 분명 찍을 땐 이쁘게 나왔을 거라고 생각 했늗네 막상 컴퓨터로 찍은걸 확인 하니 너무 어지러운게 아닌가? 갑자기 눈 앞이 핑~핑~ 하고 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 실력이 그럼 그렇지 하고 바탕 화면에 쳐 박아 둔채 지금 까지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견하고 포스팅 할것도 없는 요즘 이렇게 올려본다ㅋㅋ 비싼 카메라 샀으니 앞으로 사진 자주 찍어서 올려야 겠다. 어차피 필름값 드는것도 아니니까-_-;;
그나저나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겨울에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다ㅋ 자꾸보니 괜찮은것 같기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