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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주식,뉴스로보는 대박의 기술 요즘같이 금리가 낮은 시대에 우리같은(?) 서민들(강조!)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단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바로 로또와 주식!! (혹시 다른 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은 저에게 좀 갈쳐주세요-_ㅠ) 때문에 저는 일주일마다 단 한줄의 로또(1000원어치ㅋㅋ)를 사서 부자가 되어 스포츠카를 모는 부푼꿈을 간직하며 토요일 밤 마다 번호를 맞춰보고 있으나 당첨될 확률은 벼락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기에 현실은 늘 시궁창이죠..ㅠㅠ 그래서 요즘은 빨리 부자가 되기위해 주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책을 여러권 보고 있으나 제일먼저 끝가지 본 책부터 독후감을..... 사실.....작년에 읽었던 책인데 최근에 블로글 다시 할려고 맘먹고 접속해보니 임시상태로 저장되어 있더군요-_- 그래서 다시 이어서 씁니다. 작년에 .. 더보기
아니? 이거슨 추리소설? - 아웃사이더 제가 처음 귀여니의 소설을 접했을 때가 고1때 였습니다. 당시 읽었던 책은 '그놈은 멋있엇다'였는데 단언하건데 울 학교에서 제가 처음으로 읽었을 겁니다.(출판도 하기전에 한편씩 올라오는걸 봤기 때문에...-_-) 그러다가 제가 고3 때 그놈은 멋있었다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때 친구들이랑 영화를 보면서(수능 끝나고~) "책 내용으랑 좀 다르다-_-" 라고 하며 이것저것 가르쳐 줬습니다. 그 때 제 친구들은 "남자가 그딴 책이나 보냐~?" 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더랬습니다-_- 자기들이 본 영화가 그 책을 바탕으로 만든 건지도 모르고-_-;; 그 뒤 대학에 입학해서도 귀여니의 소설을 조금씩 접했었는데 그땐 '그놈은 멋있었다'를 읽어을 때만큼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났기 때.. 더보기
초콜릿에 관한 모든것을 알고 싶다면... 2월엔 발렌타인 데이가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죠-_- 20여년간 저에게 그러한 기적은 한번도 일어 난적이 없기에 발렌타인 데이는 저랑 아무 관련도 없는 날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엔 달력에 까지 적혀 있는 기념일인지라 의미있는 포스팅을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적고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_ㅠ) 발렌타인 데이 기원을 포스팅할까 하다가 이건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에 저는 조금 다르게 초콜릿에 관한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발렌타인 데이의 주인공은 연인이 아니고 초콜릿입니다!!) 그래서 초콜릿에 대한 관련자료를 찾다가 읽게 된 책이 바로 '창해ABC북 초콜릿'입니다. 하지만....책을 2월 초에 다 읽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