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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공부잘하는 방법을 배워보자.....공부력 이번 해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만 웬일인지 마음먹은것 처럼 되지가 않고 있습니다.ㅠ.ㅠ(마음먹은대로 된적도 많지않지만..;;) 집중력은 날로 줄어들고 있으며 아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은 날로 감퇴하고 있네요.ㅠㅠ(영어 단어를 외우고 난 뒤 돌아서면 까먹어 버리니 할말 다했죠.ㅠㅠ 닭 대가리도 아니고..) 최근에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나는 공부해서 밥 벌어먹고 살 팔자는 아닌건가?'하고 좌절하고 있는 도중 도서관에서 '지두력에 의지하지 않고 빠르게 성과를 올리는 비법'이라고 책을 발견하고 냉큼 집어 왔습니다. 일본에서 꽤 인기있는 강사라는 지은이는 책에서 기상천외한 형식의 공부법을 제안합니다. 방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요... 더보기
낭만에 빠지다. 2009년을 시작하면서 어떤 책을 읽으며 새해를 시작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2009년은 저에게 무한경쟁의 매서운 한해가 될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낭만과는 거리가 있을것 같아서 간접적으로나마 낭만을 누려 볼려고요.ㅜ.ㅠ(전 언제나 낭만을 추구한답니다....) 여튼 각설하고 일단 간단히 이 책의 배경지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저 또한 최근에 알았거든요...ㅎㅎ) 이 작품은 괴테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괴테는 23세 때인 1772년 봄 베슬러라는 도시의 고등 법원에서 실무 실습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법관 부프의 딸인 샤로테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당시 그녀는 약혼자.. 더보기
2008년 독서노트 정리 2008년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2008년 한해동안 읽었던 책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래 이런건 연말에 해야 하지만 워낙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저이기에 이제서야 한번 해보네요-_-;;; 진짜 책 많이 읽으시는 분이 보면 웃겠지만 2008년 한해동안 전 정말 책 상당히 많이 읽었더라구요ㅎㅎ(뿌듯~) 총 66권이나 읽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종류별로 정리를 하고 말미에 각 종류별로 최고와 최악을 제 나름대로 뽑아 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니 보시고 발끈 하지 마세요-_-;;; 추리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비잔틴 살인사건, 십각관의 살인, 옥문도, 셜록홈즈(전 9권), 혼징 살인사건, 용의자 X의 헌신, 셜록홈즈의 유언장, 이누가미 일족,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시계관의 살인, 미륵의 손바닥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