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블로그 다시 시작-_-ㅋㅋ 드디어 방학-0- 이번학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3년 만에 복학을 하니 학교 분위기가 많이 변했더군요-_- 다들 이렇게 열심히 공부 할 줄은 몰랐습니다ㅋ 그만큼 요즘 취직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ㅋ? 지금 저의 미래는 위의 사진 처럼 구름이 잔뜩 껴있는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구름으로 가려져 있어도 빛나는 저 태양과 같이 저의 재능도 빛을 발하길....-_- 덧1)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도 이제 다시 시작ㅋ 더보기
도서관에서 날밤까기(?) 3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를 하니 힘들군요-_ㅠ거기다가 군복무로 인한 3년간의 공백은 너무 크네요..ㅠㅠ 교수님들은 남학생이 군대갔다와서 머리기 리셋된걸 전혀 고려해 주시지 않더군요.....당연한 이야기지만ㅋ 여튼 팀별 레폿때문에 관련자료 찾아 정리를 하다 보니 12시..... 경비아저씨는 불을 꺼야 하니 다른곳에 가서 해라고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콘센트가 이곳밖에 없어서 결국 노트북쓸꺼니까 괜찮아요 하고 불을 껏습니다. 미션을 완료하고 나니 정확히 새벽 2시 반.....이 과제 때문에 저 다음날 수업못들어 갈 뻔 했어요,ㅠ.ㅠ 1학년땐 날밤까고 미션을 완료하면 개운함이 밀려 왔는데 요즘은 피곤만 몰려오네요-_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ㅠㅠ? 더보기
몸에 좋은 녹용이 들어간 보약임ㅎㅎㅎ 요즘 몸이 부쩍 안좋아졌습니다..ㅠㅠ 차가운거나 조금 이상한거(?)를 먹으면 바로 배에서 꾸르륵 거리며 배탈이..ㅠㅠ 결국 한약을 지어먹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예전에 TV에서 학약방에서 한약달일때 비싼 녹용은 쓰지않고 비교적 싼 녹각을 쓴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약을 지어먹으로 가기전에 엄니랑 상의를 하여 녹용이 안들어 간 비교적 싼 한약을 지어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진찰을 받고 난 뒤 아저씨(?)가 신장이 안좋다는 둥 뱃속이 전체적으로 차가워서 탈이 난다는 둥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드님이 몸상태가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공부할때 체력이 후달리겠는데요~" 이 한마디에 결국 녹용이 쪼~~금 들어간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_-ㅎㅎ 맛을 간략히 설명하자면....음...구세계와 신세계의 중간.....이베리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