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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난 분명히 영어 잘했는데..ㅠㅠ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오마님의 손에 이끌려 고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영어를 강제적으로 꾸준히 했기때문에 저의 기억에 의하면 저는 분명 영어를 어느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해서 첫 모의고사를 치자마자 상황이 달라지게 됩니다. 당시 저희 학교는 모의고사를 치면 바로 채점을 해었습니다. 그런데 2교시 수리영역을 치고 채점을 하자 제가 반에서 1등을 한게 아닙니까? 저는 바로 담임선생님께 소환되어 엄청난 격려와 칭찬을 들었습니다. 이대로만 계속하면 전교 1등이라고-_- 이 사실이 친구들에게도 알려져 친구들도 격려를 해주는데 한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3교시 외국어 영역에서 완전 망하는거 아냐?" 전 그냥 귓등으로 흘려 넘겨버렸지만 왠지 그때 불.. 더보기
최근의 습득물들. 갑자기 고뿔에 걸려 골골거리다가 이제야 겨우 낫게 되었다. 잠시 몸을 추스르고 새로 얻은 물건들을 정리. 하나. 워드프로세스 1급 자격증 컴퓨터 자격증들 중에서 최저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자격증.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난 실기시험은 두번쳤다.ㅜ_ㅜ 왠지 쉽게 붙을 것 같았지만 떨어졌던....(먼산) 떨어진게 쪽팔려서 한동안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를 안했다a 첫 실기시험을 칠때 아침 9시에 시험을 친다는걸 생각하지 않고 새벽2시까지 실기시험 준비를 했다. 결국 정작 시험을 칠때 비몽사몽으로 시험을 치게 되었다. 거기다가 잠을 잊기 위해 커피를 마셨는데 결과는 역효과. 시험내내 화장실이 가고 싶어 몸을 배배 꼬았다.ㅠㅠ 거기다가 컴퓨터까지 안좋았던지 저장을 하고 나니 오류메세지가 뜨는 것이 아닌가..ㅠㅠ 결.. 더보기
아....귀찮아,,,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런지 모든게 다 귀찮다. 한동안 블로그질을 열심히 했는데 이것도 이제 약발이 떨어져 가는듯... 포스팅할게 없는것도 아니고-_- 적고 싶은것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ㅜㅜ 머리속이 복잡해서 미어터져버릴것 같다ㅜㅜ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해야지.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