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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 삼성 전자 다녀 오다. 학교에서 광주 삼성전자를 견학 시켜 줬다. 가기 전에 사진 못 찍게 할 것같아 카메라를 안들고 가려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들고 가봤는데 역시나 였다-_- 사진을 절대 못 찍게 하더라ㅋ 뭐 당연한거였기에 기분 나쁘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카메라 들고 있는게 잘 못 비춰져서 후에 잘 못 될까봐 전전긍긍-_-(전 삼성 들어 가고 싶어요..ㅠㅠ) 덕분에 카메라는 가방에 숨겨 놓았다. 잘안보이게;; 설명 해주시던 이쁜 누님께서 회사 내부나 공장내부는 몇년동안 절대 외부에 공개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우리학교 우리과만 특별하게 견학 시켜 준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_-(우리학교가 잘나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우리과가 좀 연관이 많은 과라서.....) 연봉에 관한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 모두들 전부다 '헉' 하는.. 더보기
이름 모를 꽃 카메라 사고 주말에 바로 밖에 나가 찍은 사진-_-;; 두달 전쯤 사진인것 같다. 분명 찍을 땐 이쁘게 나왔을 거라고 생각 했늗네 막상 컴퓨터로 찍은걸 확인 하니 너무 어지러운게 아닌가? 갑자기 눈 앞이 핑~핑~ 하고 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 실력이 그럼 그렇지 하고 바탕 화면에 쳐 박아 둔채 지금 까지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견하고 포스팅 할것도 없는 요즘 이렇게 올려본다ㅋㅋ 비싼 카메라 샀으니 앞으로 사진 자주 찍어서 올려야 겠다. 어차피 필름값 드는것도 아니니까-_-;; 그나저나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겨울에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다ㅋ 자꾸보니 괜찮은것 같기도....-_- 더보기
채소값이 오르는걸 몸으로 느끼는 중 연일 TV에서 물가가 올랐느니 채소값이 올랐느니 해도 내가 직접 살림을 하는게 아니고 또 체질 때문에 가려야 하는 음식이 많아 밖에서 사먹는 것도 별로 없어서 물가가 오른걸 크게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학교 기숙사 식단표를 보고 물가 특히 채소값이 엄청 올랐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었는데.....1주일치 식단표에 배추김치가 딸랑 3번 들었다-_- 요즘 배추 한포기에 16000원 한다더니......어쩐지 최근에 배추김치가 안나온다 했다..ㅜㅜ 저번에 인터넷 뉴스 보니까 어떤 농부 아저씨가 자기는 중간 상인한테 배추 한포기에 1000원에 넘기는데 어떻게 그게 16000원이 되냐면서 자기는 1600원에 바로 택배로 보내 준다는 기사를 봤었는데.....그럼 이번 배추 대란도 수급이 딸려서라기 보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