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물가가 오르긴 올랐구나... 공부라곤 하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한걸 정리할일이 생겨 문방구에 공책을 사러 가서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1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자동으로 "1000원요~????" 하며 바로 공책 가격을 봤습니다. 이 아저씨가 지금 장난해? 하는 생각과 함께요. 근데 진짜 1000원이네요-_-a 그동안 물건 사고 하는게 없어서 물가 오른거 못느꼈는데 이제 확실히 느꼈습니다. 많이 올랐네요. 더보기
아....귀찮아,,, 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 그런지 모든게 다 귀찮다. 한동안 블로그질을 열심히 했는데 이것도 이제 약발이 떨어져 가는듯... 포스팅할게 없는것도 아니고-_- 적고 싶은것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게 정리가 되지 않는다..ㅜㅜ 머리속이 복잡해서 미어터져버릴것 같다ㅜㅜ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해야지.ㅜㅜ 더보기
이건 오래 키워야지. 며칠전에 방에서 기르던 매 발톱꽃이 말라 죽은뒤 '역시 난 키우는데는 소질이 없구나' 라고 상심해 있을 때 아버지께서 화분을 하나 주셨습니다. 바로 '난'. 이건 더 키우기 어려운게 아닌가 하고 생각 했는데 난 뿌리를 덮고 있는 이끼만 촉촉하게 유지 시켜 주면 된다고 하네요. 제 방의 창가에 놓아 두었습니다. 제목을 쓰고 보니 이것도 언제가는 전에 기르던 매 발톱꽃처럼 죽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_- 이건 정말 오래 키워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