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몸이 부쩍 안좋아졌습니다..ㅠㅠ 차가운거나 조금 이상한거(?)를 먹으면 바로 배에서 꾸르륵 거리며 배탈이..ㅠㅠ 결국 한약을 지어먹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예전에 TV에서 학약방에서 한약달일때 비싼 녹용은 쓰지않고 비교적 싼 녹각을 쓴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약을 지어먹으로 가기전에 엄니랑 상의를 하여 녹용이 안들어 간 비교적 싼 한약을 지어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진찰을 받고 난 뒤 아저씨(?)가 신장이 안좋다는 둥 뱃속이 전체적으로 차가워서 탈이 난다는 둥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드님이 몸상태가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공부할때 체력이 후달리겠는데요~" 이 한마디에 결국 녹용이 쪼~~금 들어간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_-ㅎㅎ
맛을 간략히 설명하자면....음...구세계와 신세계의 중간.....이베리아 반도의 탱코춤을 추는 여인...하지만 그 여인이 낯설지 않은 그런 맛?
어쨌든 이거 먹고 힘내서 공부를....-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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