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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뒤 늦게 올리는 정월 대보름날의 보름달 사진-_-


엄청(?) 고생하면서 찍었습니다. 추위를 참으며(사실 별로 안추웠어요-_-)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전 약간 수전증이...) 카메라가 흔들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숨을 참고 찍었습니다.

원래 정월대보름때 바로 올리려고 했지만 이놈의 망할 귀차니즘 때문에..ㅠㅠ

자세히 보니 토끼가 보이는 듯도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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