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제일 싫어 했던게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는 일이었다. 입시때문에 항상 잠이 부족했던 나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밥을 먹으라는 어머니의 애정어린 잔소리(?)가 너~무 싫어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자 마자 나는 아침먹는 시간에 잠을 더 자야지 하며 아침을 항상 걸렀다.(어머니 한테 물론 거짓말을 했다. 아침밥 잘 먹고 있는 다고....)
그렇게 2년을 보내고 나자 몸에서 이상신호가 왔다. 아침을 거르기 시작하자 일단 피로에 찌들어 무기력해지게 되었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멍청하게도 난 처음엔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알고 잠을 더 잤다-_-) 그리고 한참 뒤 엔 변비에 시달리게 되었다.(그리고 변비는 피부 트러블로 이어졌다-_ㅠ)
일단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왜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보내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자.
요즘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집에서 가까운 군부대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어머니가 항상 아침밥을 차려주셔서 아침밥을 굶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그런데 나처럼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아침밥에 대한 고민은 없겠지만(어머니가 차려주니까 난 그저 숟가락만 올리면 된다-_-)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아침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예전에 친구 자취 하는거 보니까 반찬 뭐 먹을지 고민하다 매일 라면만 먹고 있어다.)
뭘 먹긴 밥먹어야지...-_-
최근에 농촌정보문화센터 주관으로 아침밥 먹기 100만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ttp://www.foodjoa.co.kr/에 들어 가면 매일 밥과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는 “행복한 밥상편지” 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는데 혼자살아서, 혹은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반찬 레시피를 알아보고 반찬을 만드는 것도 꽤나 좋은 방법인거 같다.
아래동영상은 농촌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영상이다.
그렇게 2년을 보내고 나자 몸에서 이상신호가 왔다. 아침을 거르기 시작하자 일단 피로에 찌들어 무기력해지게 되었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멍청하게도 난 처음엔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알고 잠을 더 잤다-_-) 그리고 한참 뒤 엔 변비에 시달리게 되었다.(그리고 변비는 피부 트러블로 이어졌다-_ㅠ)
일단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왜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보내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자.
창의력을 요구하는 현대인에게 아침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뇌는 인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기관 중 하나로 하루에도 몇 차례식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만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수천억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는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게 되면 저녁을 먹은뒤 다음날 점심 때 까지 15시간 정도 영양 공급이 안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몸은 몸에 추적된 지방을 태워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부산물인 젖산(피로물질)이 몸에 축적되어 더욱 건강을 해치게 되고 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게 된다.
이렇게 된다 이말이다.요즘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집에서 가까운 군부대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어머니가 항상 아침밥을 차려주셔서 아침밥을 굶거나 하는 일은 없다.
우리집의 아침상 - 가운데 있는건 젓갈인데 난 젓갈이 무지 싫다-_ㅠ
그런데 나처럼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아침밥에 대한 고민은 없겠지만(어머니가 차려주니까 난 그저 숟가락만 올리면 된다-_-)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아침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예전에 친구 자취 하는거 보니까 반찬 뭐 먹을지 고민하다 매일 라면만 먹고 있어다.)
뭘 먹긴 밥먹어야지...-_-
최근에 농촌정보문화센터 주관으로 아침밥 먹기 100만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ttp://www.foodjoa.co.kr/에 들어 가면 매일 밥과 반찬 레시피를 알려주는 “행복한 밥상편지” 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는데 혼자살아서, 혹은 요리에 서툰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반찬 레시피를 알아보고 반찬을 만드는 것도 꽤나 좋은 방법인거 같다.
아래동영상은 농촌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영상이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쉽게 다른 블로그의 글을 퍼가는 방법? (8) | 2008.07.29 |
---|---|
관습과 상식을 깨는 정치행동 - 레이디 고다이버 (12) | 2008.07.15 |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의 모델 비요른 안드레센(Björn Andresen) (10) | 2008.07.10 |
엑셀(Excel) 통계함수(2) (3) | 2008.04.26 |
엑셀(Excel) 통계함수(1) (2) | 200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