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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남자들이여 자신을 가치를 높이려면 GQ를 보라!!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평생 뭔가에 당첨된적이 없는 내게 이런 행운을 준 이글루스 레츠리뷰에게 정말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난 이글루스 이용자도 아닌데.ㅡ_ㅠ) 어쨌든 지금 부터 정말 허접한 리뷰가 시작됩니다. 허접한 리뷰시작 맥심이랑 애스콰이어같은 남성 잡지들이 그렇듯이 남성들이 좋아하고 관심이 가질 만한 주제가 가득합니다. 굳이 다른 점을 말하라면 GQ는 패션에 더 무게를 두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작가의 관점과 에디터의 관점으로 소설 속의 등장인물의 패션을 상상해 보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전 오른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마음에 드는 수트를 하나 골라봤지만 가격이 230만원 입니다. -0- 옆에 셔츠는 마음에 드는게 90만원 정도군요. 가격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엄청난 가격의 제품들..... 더보기
렛츠 리뷰로 리뷰어가 되어 보자!! 블로그를 하다가 다른 블로거 분들이 멋지게 리뷰를 작성한 글을 보고 부러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나도 저런 리뷰 한번 해보고 싶은데..'라는 마음이 생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물건이 거저 생기는게 아니기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저로선 번번히 생각을 접곤 했습니다..ㅠㅠ(사실 리뷰 할정도의 전문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에요.ㅠㅠ) 그런데 요즘 다른 블로그를 통해 이글루스의 렛츠리뷰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신청을 통해 당첨된 블로거에게 제품을 보낸뒤 제품을 써보고 리뷰를 작성하게 하는 것이죠. 물론 제품은 블로거의 소유가 됩니다^^;; 지금은 특별히 이벤트 기간이라 이렇게 아이팟 터치가 상품으로 나왔습니다(경쟁률이 완전ㅎㄷㄷㄷㄷ합니다.) 아이팟터치(iPod Touch) 16G.. 더보기
살육에 이르는 병 (스포일러 없습니다.) 빨간딱지가 붙은 만화책은 몇 차례 봤지만(강조!! 단지 몇차례일뿐입니다.) 빨간 딱지가 붙은 소설책은 머리털 나고 처음 읽어 봅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고작 책 따위(?)에 빨간 딱지가 붙을까 생각 했습니다. 중3부터 CSI를 보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각종 추리소설과 추리만화(그 당시 김전일은 19세 딱지가 붙었습니다-_-)에 탐닉하여 여러 가지 유형의 변태들을 만나보고 또 단련되었다고 생각 했지만 이 소설속의 변태 같은 놈은 정말이지 처음입니다. 거기다가 살인 장면과 살인범의 심리를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여 저로 하여금 책을 읽는 내내 ‘이건 작가가 돌아이 이거나 분명이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다음 썼을 거야’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더군요. 물론 책이 그냥 잔인한 묘사에 치중하는데 그쳤다면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