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관한 짧은 잡담 브라운 아이즈 걸스 아니었어? 며칠전의 일입니다. 보람찬 탄약고 경계근무를 마치고(저는 상근-_-ㅋㅋ) 생활관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마침 그날이 브아걸이 컴백 무대를 가지는 날이었습니다. 침을 질질흘리며 감상(?) 한뒤 다시 근무를 서다가 근무자들끼리 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하는 대화 전문 나 : 브라운 아이즈 걸스 컴백 했던데(하악~하악~) 상대편 : 어. 노래 좋던데. 근데 브라운 아이즈 걸스가 아니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다. 나 :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_- 브라운 아이즈 걸스가 맞다. 상대편 : 내기 할래? 나 : 콜!! 결국 이렇게 해서 아이드냐 아이즈냐 하는 내기를 하게 되었고 결과는 무참히 저의 참패...ㅜㅠ 전 이때 까지 브라운 아이즈 걸스 인줄 알았는데....내기.. 더보기 아카펠라도 조금 해주면 안되겠니? 고등학생때 동방신기를 처음 접한 나의 반응은 "머야 저새퀴들은..?"이었다.(남자들은 TV에 자기보다 멋진 사람이 나오면 반응은 두가지다. 저 새낀 뭐야?. 오~멋있는데.) 하지만 내 동생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오빠야는 뭔데? 비교된다." 라는 멘트를 나에게 쏴주곤 했다. 그래서 난 당시 동방신기가 까닭없이 싫었다-_-^ 그러다가 동방신기가 아카펠라 그룹이란걸 알고 노래를 들어 봤는데 꽤 괜찮았다. 그 이후로 동생한테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동생의 동방신기 CD를 들었다. 친구들 한테도 이상한 놈, 게이소리 들으면서 동방신기 알고 보면 노래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다녔었다. (내가 동방신기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아카펠라 곡이다. 파일은 1분 30초 길이 제목은 Whatever they say) 어.. 더보기 서태지 TIk TAK 뮤직비디오 TIK TAK 뮤직 비디오를 이제서야 봤다-_-a 태지형의 수트간지에 멍때리며 바라보다가 난중엔 기타치는 사람한테 시선이 갔다. 어울리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귀신같다-_- 기타를 저렇게 부서져라 치다니.... 특히 기타 치다가 돌릴때 간지가 넘쳐 흐른다-_- 얼굴은 조금(많이) 못생기거 같지만..;; 근데 태지횽....다음 앨범은 언제 나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