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못 읽었던 책들.... 2012년에 취업대신 대학원 진학을 하면서 '취업이 2년 뒤로 미뤄졌으니 아직 시간 많으니까 책이나 좀 많이 읽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졸업할 때가 다가왔는데 책도 많이 못 읽고 취업도 아직 못 했네요ㅠㅠ 취업이야 어차피 곧 할거니까(강한 자신감!!) 아쉬운건 없는데 책 많이 못 읽은건 계속 후회되네요. 2013년엔 그래도 한달에 한권 정도 읽은거 같은데 돌이켜 보니 읽다가 포기한 책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책입니다만 전 아직 읽지 못 했습니다. 사놓고 1/3쯤 보다가 덮어버린 책입니다. 읽을 땐 재미있게 봤는데 돌아서면 별로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아마 제가 열심히 읽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이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