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여름엔 추리소설 - 용의자 X의 헌신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이시가미. 그는 매일 아침 들리는 '벤덴데이'라는 도시락가게에서 일하는 야스코란 여성을 좋아하게 된다. 어느날 야스코와 그의 딸 미사코는 자신들을 찾아와 협박하는 이혼한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인을 하게 되고 이를 알게된 이시가미는 야스코를 도와 완전범죄를 계획하게 된다. 대학시절 100년 만에 한명나올까 말까한 천재란 말을 들은 이시가미에 의해 야스코는 혐의를 벗어나게 되는 듯 하지만 대학시절 아시가미의 친구였던 또다른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에 의해 사건의 실마리가 점점 풀리게 된다. 원래 추리소설은 희생자가 생긴 뒤 탐정이 나와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이 나오지만 이 추리소설은 반대로 독자가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고 탐정이 범인을 잡느냐 못잡느냐 하는 걸 지켜 보게 됩니다. 전 범인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