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자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방문 거의 2년 만에 다시 일본을 다녀 왔다. 2년 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포럼 발표자로 참가 했다는것ㅠㅠ 준비를 하나도 못한 관계로 발표는 완전 망했습니다ㅠㅠ 결국 발표 실패로 인한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방사능이 약간 걱정되는 일본 회와 일본 술을 마셨습니다. 일본술 저거는 따뜻하게 마시는 건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맛도 그저 그렇습니다. 술맛임. 일본 교수님들과 술마시러 갑자기 떠나버린 지도교수님을 뒤로하고 안내양 누나(?)를 따라간 라면집. 일본어를 못해서 어딘진 몰라요. 근데 엄청 유명 하다고 합니다. 저 건물이 전부다 라면 가게에요-_- 들어가보면 독서실 처럼 칸막이로 되어 있어요. 주어진 종이에 취향에 맞게(기름짐이라던가 매운정도....) 체크후 기다리면 이렇게 라면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