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름 모를 꽃 카메라 사고 주말에 바로 밖에 나가 찍은 사진-_-;; 두달 전쯤 사진인것 같다. 분명 찍을 땐 이쁘게 나왔을 거라고 생각 했늗네 막상 컴퓨터로 찍은걸 확인 하니 너무 어지러운게 아닌가? 갑자기 눈 앞이 핑~핑~ 하고 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내 실력이 그럼 그렇지 하고 바탕 화면에 쳐 박아 둔채 지금 까지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견하고 포스팅 할것도 없는 요즘 이렇게 올려본다ㅋㅋ 비싼 카메라 샀으니 앞으로 사진 자주 찍어서 올려야 겠다. 어차피 필름값 드는것도 아니니까-_-;; 그나저나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겨울에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다ㅋ 자꾸보니 괜찮은것 같기도....-_- 더보기
역시....죽었네요. 남자가 키우면 선인장도 말라 죽는다는 애기가 사실인가 봅니다. 예전에 방안에서 매 발톱꽃 을 키웠는데 드디어(?) 죽었네요. 나름 정성껏 물도 주고 낮엔 광합성도 시키고 했는데.....(사실 광합성은 어쩌다가..;;) 솔직히 매일 물주고 광합성 시키고 하는건 정말 귀찮았습니다. 뭔가를 키우는건 힘드네요-_- 더보기
매발톱나무? 꽃? 요즘들어 방에서 홀아비 냄새가 은근히 나는거 같아 풀냄새로 냄새의 자취를 지우기 위해 대왕님(아버지)께 꽃이나 풀 하나만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대왕님께서 이걸 주셨다. 이름하여 '매 발톱나무'다. 나무라고 하는거 보면 나무과에 속하는거 같은데 볼때마다 풀같은 느낌이 든다-_- 대왕님께서 잘못알고 계셨을 수 도 있다. 물론 나는 매 발톱을 본적이 없다-_- 대왕님께서 이 꽃은 뿌리만 남아있어도 다음해에 꽃을피울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니 일주일에 한번씩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하셨다. 예전에 선인장도 말려죽인 나로서는 귀찮은 일이지만..... 어쨋든 이번 식물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보기로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