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보드/습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새로운 장난감 DMC-FZ18 그동안 가지고 있던 디카를 동생이 들고 가버렸다-_- 그래서 카메라를 하나 장만 했다. 처음엔 나도 폼나게 DSRL로 살려고 했다. 하지만 본체따로 사고 또 렌즈도 사야 한다는 말을 듣고 포기-_- 나같은 가난뱅이에겐 사치는 무리다. 거기다가 따로 공부도 해야하고...(영어 하나만으로도 벅차다-_ㅠ) 여튼 네이년 지식과 디시 인사이드를 기웃거리던 결과 하이엔드 디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하이엔드 디카를 사기로 확정!! 수많은 리뷰글을 보고 난뒤 후보 제품 3개를 골랐다. h50, s8100fd, fz18 고민 끝에 fz18을 사기로 했다. 알고 보니 FZ18은 18광학줌이 되는 물건이었다-_- 재미있는 물건이다ㅋ 이름도 참 재미있다. 18-_-ㅋㅋ 더보기 괜히 샀다? 일년 전쯤의 내방엔 시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뽀대나는 시계를 사기로 마음 먹고 얼리어답터에서 시계를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른게 바로 밑에 있는 시계입니다. 이름 하여 스케줄관리 클락보드. 스케줄이 생길때 마다 저기에 적어 놓으면 뽀대가 날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난 중요한걸 하나 잊어먹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내게 특출한 스케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ㅠㅠ 그렇습니다. 집에서 출퇴근 하는 상근 따위에겐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생활이 전부인 것입니다~ㅠㅠ 그래서 한동안 내가 이거 왜 샀지 하며 허탈해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복학하면 쓸때가 있겠지 하며 모셔놓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시계는 스케줄관리 클락보드를 사자 사은품으로 딸려 온 시계입니다.(돈주고 사려면 만원은 줘야 하더군요-_-.. 더보기 효과 있는 건가? 마우스 모기 퇴치기 사실 뭐 이것도 지름신이 내렸다고 할 물건은 안됩니다. 6000원 주고 샀으니...하지만 요즘 극도로 포스팅 할게 없는 지라... 그럼 각설하고..... 저는 이상하게 모기에 많이 물립니다. 고등학생때 야영가서 내가 속한 조에서 나혼자 샤워 하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그날밤 나는 모기에게 온몸을 73방이나 물리는 기록을 세웠죠. 같이 잔 친구들은 기껏해야 3~4방 정도. 이상하게 모기는 저만 물더라고요. 아마 모기는 저를 사랑하나 봅니다..ㅜㅜ 나라의 특별한 부름을 받고 주변사람들 몰래 가까운 군부대로 출퇴근을 하는 요즘 저는 밤마다 탄약고를 지키는 막대한 임무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산속에서 근무를 서다보니 모기가 저를 향해 달려오더군요. 아시다시피 산모기는 물리면 아픕니다.ㅜㅜ 그래서 산게 이 마..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