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들어가는 카페는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곳이라 마초적인 성향이 아주 강한곳인데요(어딘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DC는 아닙니다ㅋㅋ) 방금전에 접속을 했더니 어떤 EBS 여 강사를 엄청 까고 있더군요ㅎㅎ 처음엔 그냥 또 무슨 마녀 사냥인가하고 했더니만 이건뭐 기도 안차네요ㅋ
아래는 EBS 강사의 문제의 동영상!! (야한거 아님-_-)
사실 저 강사 말처럼 군대는 죽이는거 배우는 곳이 맞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님도 그렇게 말씁하셨죠 군대는 살인을 가르치는 교육집단이라고-_-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뒤에 있는 '뭘지키겠다는거죠? 죽이는거배워오면서 걔네처음부터 그거 안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 라고 하는 발언인데 이건 뭐 상식이라는게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교사가 학생을 이해 시키기 위해 적절한 예를 사용하는것은 좋지만(저건 절대 적절한 예가 아님) 학생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지 않는게 중요한데 저런 논리도 맞지 않는 말을 하면서 낄낄거리는것을 보니 교사로서의 자질이 의심이 가네요-_-
뭐 어쨌든 입한번 잘못놀려서 훅~하고 가는걸 보니 불쌍하기도 하지만 (지금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교 홈페이지도 털리고 있던데-_-;;) 이 선생은 남 탓할것 없습니다. 자기 입과 사상을 탓해야죠.
덧1)
밖에서(?) 이런 사단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지금 대한민국 군인들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하고 싶은거 참으면서 열심히 경계근무를 서고 있겠죠? 제발 우리 고마워라도 합시다. 군대에서 뭐 배우냐고 비웃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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