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태지 p2 예전의 나는 그렇게 노래에 목말라 하지도 않고 또 이어폰을 꼽고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mp3는 절대 안 살줄 알았다. 가끔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날이 있을 땐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 이었다. 하지만 요즘 nell에 푹 빠지고 난 뒤부터 mp3가 간절해졌고 결국엔 mp3를 질러버렸다.(결론은 nell은 대단하다) 처음엔 노래만 나오는 싼걸로 살려고 했는데 이왕 구입하는 거 오래 쓰게 메이커 제품으로 사기로 했다. p2와 클릭스 터치 중 고민하다가 클릭스는 액정이 작고 디자인도 별로고(개인적으로) 터치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고장 났을 시 AS가 형편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결국은 p2를 질렀다. 중간에 w7이 나와서 w7을 살까 고민도 했지만 디자인이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