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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

보기엔 깜찍한데...Mplayer 사실 이건 내가 지른건 아니지만-_-;; 동생이 질러서 사용하는 걸 보고 급 땡겨서(?) 잠시 나의 P2 와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 처음 봤을땐 정말 깜찍해 보였다. 역시 MP3 디자인은 아이리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_-(개인적으로 W7은 캐 안습이었지만...) 하지만 이리저리 만지다가 급 짜증이 밀려 왔는데...난 MP3에 액정이 없다는 게 이렇게 불편할 지 몰랐다. 원하는 곡을 찾지도 못하니 그냥 나오는 그대로 들을 수 밖에..참고로 라디오도 안된다.(난 어차피 안들으니 상관없지만) 하지만 4만원의 가격으로 이정도 디자인에다가 용량(2기가) 이면 적당할 듯.(솔직히 용량은 너무 많다. 512MB면 딱인데-_-) 덧1) 아이리버에서 처음 MPLAYER 출시 했을 때 디즈니에서 저 디자인 승인.. 더보기
서태지 p2 예전의 나는 그렇게 노래에 목말라 하지도 않고 또 이어폰을 꼽고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mp3는 절대 안 살줄 알았다. 가끔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 날이 있을 땐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 이었다. 하지만 요즘 nell에 푹 빠지고 난 뒤부터 mp3가 간절해졌고 결국엔 mp3를 질러버렸다.(결론은 nell은 대단하다) 처음엔 노래만 나오는 싼걸로 살려고 했는데 이왕 구입하는 거 오래 쓰게 메이커 제품으로 사기로 했다. p2와 클릭스 터치 중 고민하다가 클릭스는 액정이 작고 디자인도 별로고(개인적으로) 터치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고장 났을 시 AS가 형편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결국은 p2를 질렀다. 중간에 w7이 나와서 w7을 살까 고민도 했지만 디자인이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