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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G - Star에 다녀오다 오타쿠들의 최대 명절인 G - Star가 막을 내린지 일주일이 되어 가고 있다. 스스로를 오타쿠라고 생각 하고 성지(?)에 다녀 왔지만 어쩐일인지 귀차니즘이 발동!! 포스팅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포스팅ㅋ 짤막하게 다녀온 소감을 말한다면......나같은건 오타쿠 축에도 못 낀다는 것이다-0- 우리나라는 좁지만 오타쿠는 엄청나게 많다는걸 느꼈으며 앞으로 더욱 오타쿠질에 매진을 해야 한다는..........어쨌든 -_- 아래부터는 사진ㅋ 괜히 왔다고 생각하며 돌아다니다가 인파가 엄청 나게 몰려 있는 곳을 보고 호기심에 생겨 가보니 아래 사진 처럼 이쁜 누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_- 이곳을 헤쳐 나와 G-Star에 오게 된 목적인 디아블로3 를 해보기 위해 블리자드 부스로 갔다-_- 몇년전 디아블로.. 더보기
‘진보와 대화하기’를 읽고 ‘보수와 진보의 대화와 상생’이라는 책을 보면 책의 저자는 진보세력들에게 ‘수구꼴통’으로 인식되는 보수 세력이 사실은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민들이면서 앞으로 좀 더 나은 세상이 오길 바라는 세력이라고 정의를 했으며 보수 세력들에게 ‘사회에 불만이 많은 빨갱이’로 여겨지는 진보세력은 실제로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로서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라고 정의를 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사실 진보나 보수 모두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을 바라며 노력하는 세력들이며 이들이 힘을 합치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오게 될 거라는 게 많은 이들의 견해이긴 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다. 진보 세력은 자신들을 빨갱이라고 부르는 반대 세력의 단순한 공격에 의해 힘을 잃은 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