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뭘 쓰지?

예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할땐 대학을 다니던 중이어서 그나마 보는 것도 많고 듣는 것도 많고 하는것도 많아서 블로그에 포스팅 할께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꽤 많이 들어오고 어떤날엔 대박으로 들어 오곤 했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시절의 영광



그런데 지금 저는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 우리동네를 지키는 특공대에 잠시 몸을 담그고 있죠-_- 예...상근예비역입니다.

항상 군부대갔다가 퇴근해서 집에 있으니 블로그에 적을께 없군요.

밖에 돌아다니면 되지 않겠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고향이 완전 경상남도 저 끝트머리에 있는 시골이기 때문에 나가도 할게 없습니다. PC방이랑 다방만 널렸죠a 거기다가 최근에 병신 같은 선임한명이(말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만 그 놈때문에 피본거 생각하면-_-^) 사고를 크게 치는 바람에 군부대에서 항상 집으로 전화가 걸려오죠..."안녕하십니까? %^군부대입니다 #$%일병 집에 있습니까?" 이런내용으로..;; 밖에 나가질 못해요-_ㅠ

블로그에 적을게 없어서 그런지 또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않게되고 그렇게 되다보니 블로그를 또 멀리하게 되는 군요-_-;;

그래서 내린 특단의 조치...어짜피 이건 내 블로그니깐 내 맘대로 하기로 했습니다-_-ㅋㅋㅋ(원래 그래도 되는 거지만)

그래서 앞으로 제가 한 공부 내용을 올리기로....;;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쿨럭.;;;

제가 요즘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냥 하루하루 공부 한걸 올릴려구요-_- 어려웠던 내용따위랑.. 고수 님들이 보면 우수운 내용이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가 보면 이렇게 애길 하겠네요. 참 지랄 해요-_-





제가 이럴 수 밖에 없는 건 네이버 블로그를 접은지 2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에 사람이 더 많이 다녀 간다는 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