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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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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꾸물꾸물하더군요.

어제 부터 투표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비가오니까 가기 싫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하러 갔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이번 총선에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거라는 기사를 봤지만 그래도 투표 하겠지 하며 생각했는데 투표장소로 가는 내내 사람들은 코빼기도 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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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소에 거의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한두명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예상대로 20대 30대는 저빼고 한명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뿐이더군요-_-a 아마도 시골이다 보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다들 부재자투표 신청 했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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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입니다.ㅋㅋ 저기서 투표 가능한 인원은 3명 뿐인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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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나니까 이런걸 주네요-_- 투표 확인증이라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국가 지정문화재, 공영 주차장 등 국공립 유료시설이용시 2000원을 할인해 주네요-_- 투표 하게끔 별지랄도 한다고 생각 하니까 조금 씁씁하네요.


어쨌든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은 꼭~투표 하러 갑시다!!!

더불어서 20대 30대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하러 갑시다~제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