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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Special Edition Harry Potter Paperback Box Set 그동안 교보문고에서 쌓은 마일리지를 새해를 맞이해서 모두 털기로(?) 했습니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가지고 싶었지만 쌩(?) 돈주고 사기는 좀 아까웠던 것을 사기로 하고 그동안 봐 두었던 해리포터 스페셜 에디션 박스 세트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해리포터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Scholastic에서 표지를 바꾼 해리포터 시리즈를 출판 했는데 그동안 국내에서는 파는 곳이 없어서 이걸 해외 대행 구매 해야 하나 하고 고민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만 교보문고에서 팔고 있더라구요ㅎㅎ 솔직해 책 표지가 예뻐서 구매를 했지만 읽긴 읽어야 겠죠? 해외 책이니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지만 원래 해리포터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온책이니까 읽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013년 못 읽었던 책들.... 2012년에 취업대신 대학원 진학을 하면서 '취업이 2년 뒤로 미뤄졌으니 아직 시간 많으니까 책이나 좀 많이 읽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졸업할 때가 다가왔는데 책도 많이 못 읽고 취업도 아직 못 했네요ㅠㅠ 취업이야 어차피 곧 할거니까(강한 자신감!!) 아쉬운건 없는데 책 많이 못 읽은건 계속 후회되네요. 2013년엔 그래도 한달에 한권 정도 읽은거 같은데 돌이켜 보니 읽다가 포기한 책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책입니다만 전 아직 읽지 못 했습니다. 사놓고 1/3쯤 보다가 덮어버린 책입니다. 읽을 땐 재미있게 봤는데 돌아서면 별로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아마 제가 열심히 읽지 않아서 인것 같습니다. 이상.. 더보기
새해가 밝았다. 어찌저찌 하다가 2014년이 되어버렸다. 나이도 한살 더 먹어 버렸고. 2013년엔 뭔가 이룬게 없는것 같다. 학교에서 실험하고 보고서 작성한것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물론 실험 한것도 나중에 큰 경험이 되겠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없다. 이런 2013년이 지나고 이미 2014년이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올해는 나에게 여러가지 큰 이벤트가 일어날 해다. 대학원 졸업도 있고, 취업이라는 최대의 과제도 주어졌고... 여튼 올해는 작년과 다르길 바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