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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아

생각정리에 탁월한 프로그램 - ConceptLeader 방학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 놓았지만 3주 정도 지남에 따라 제 머리속의 지우개가 작동하여 방학 전에 세워 놓았던 여러 거창한 계획들이 기억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ㅜㅜ 결국 요즘은 하루동안 이거 살짝 건드렸다가 저거 살짝 건드렸다가 하는등 조금씩 건들기만 하는 똥만드는 기계같은 삶은 살아 가고 있는 실정이죠ㅠㅠ 결국 아래 그림과 같은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더군요ㅠㅠ 그래서 다시 한번 잉여인간같은 삶을 청산하기로 하고 방학 동안에 달성할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기로 하고 계획을 짜던중 괜찮은 프로그램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생각을 정리에 도움을 주는 ConceptLeader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fishbone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 놓으니까 .. 더보기
춘추시대 복수혈전(1) - 왕의 시체에 매질하다. 왕의 시체에 매질을 하다. 춘추시대의 초평왕때의 일입니다. 초평왕은 처음 왕위에 올랐을 땐 정치를 아주 잘했습니다. 어지러운 국내 상황을 잘 정리하고 또 어진 신하를 대우 했죠. 하지만 말기엔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태평천하가 오래되다보니 정신이 맛이 가버린(?) 것이죠. 그래서 말년엔 술을 즐기고 여자를 가까이 하고 충신을 멀리 했습니다. 어느날 초평왕은 세자를 결혼시키키로 하고 간신 비무극을 진(秦)나라에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세자비로 올 여인이 보기드문 미인인 겁니다. 그래서 비무극는 왕에게 잘보이고자 세자비를 몰래 빼돌리고 초평왕에게 바쳐버립니다. 문제는 초평왕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세자비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했단 말이죠.(우리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세자 건과 세자의 스승인 오사는 그냥.. 더보기
태권도 품증, 단증으로 변환하기! 저는 가까운 군부대로 출퇴근하는 상근입니다-_- 근데 요즘 주임원사님이 "상근에는 왜 유단자가 한명도 없지? 상근도 태권도 단증을 따도록" 하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저는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주임원사님은 "그럼 유단자 인증을 받도록" 라고 하시더군요-_ㅠ 그런데 알고보니 전 유단자가 아니라 유품자더라구요.(둘의 차이는 나이 입니다-_- 15세 전에 취득하면 유품자. 이후에 취득하면 유단자.) 그래서 제 품증을 단증으로 바꾸기 위해 알아 봤는데 가능하더군요.(어떤 사람은 15세 지나면 자동으로 단증으로 된다고 하던데 거짓말입니다-_- 신청해야 합니다) 그럼 품증을 단증으로 바꾸기위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국기원 홈페이지로 가야 합니다. 국기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개인 정보입력란에 개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