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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새해가 밝았다.



어찌저찌 하다가 2014년이 되어버렸다. 나이도 한살 더 먹어 버렸고.


2013년엔 뭔가 이룬게 없는것 같다. 학교에서 실험하고 보고서 작성한것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물론 실험 한것도 나중에 큰 경험이 되겠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없다.


이런 2013년이 지나고 이미 2014년이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올해는 나에게 여러가지 큰 이벤트가 일어날 해다. 대학원 졸업도 있고, 취업이라는 최대의 과제도 주어졌고...


여튼 올해는 작년과 다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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